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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경제 브리핑

2020.09.12

•한은 발표자료 2020년 7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통화량(M2) 작년 7월 대비 10.1%(282조7311억) 늘어 3094조2784억원에 육박. 자산가격이 경기에 상관없이 급등했기 때문에 언제든 내려갈 수 있다는 우려.
•아시아나항공 - 2.4조 기간산업안정기금 수혈. 경영 정상화 후 재매각 추진 예정
•11일 기획재정부 올해 말 관리재정수지 적자 118조 6천억 전망. 4차 추경 7조8천억 중 7조5천억의 적자국채 발행 했기 때문. 올해 본예산의 계획 적자 71조5천억 코로나로 인한 40조의 추경. GDP대비 적자비율은 -6.1%. 1998년 외환위기때는 -4.7%.
국가채무는 846조9천억으로 불어 올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39.8% -> 43.9%. 2024년 국가채무비율은 58.3% (4차 추경 감안시 58.6%)
•유럽 신규확진자 2만7천여명으로 미국 추월. 스페인, 프랑스의 서유럽국가 여름휴가 거치며 확진 사례 급증했기 때문.
•한화손보 - 한화자산운영에 온라인 손보사 캐롯 매각. 한화손보 매각을 위한 사전작업의 일환이라는 시각.
한화손보가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 거래 규모 1조 안팎 전망.
•포스코, 세아제강 - 캐나다 140억 달러 규모 LNG 프로젝트 참여. 세계적인 LNG 수요 증가 추세가 스테인레스 강관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포스코가 스테인레스 후판 반체품 생산, 이를 세아제강이 완제품 형태로 만들어 수출. 2017년에도 팀을 이루어 엑슨모빌에 1만2천톤 규모의 수출 이력.
•셀트리온 - 임상 1상중인 코로나 치료제 CT-P59가 사람 투여 안전 결과. 내달 임상 2,3상 예정. 이달부터 긴급사용 승인 시 빠른 공급을 위한 상업생산 시작.
•미국 최대 공적 연금 캘퍼스(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 포트 변화.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의 대형 기술주 비중 줄이고
길리어드, 줌, 모더나, 이노비오의 바이오와 비대면 종목 대거 매수.
•공매도 투자자 힌덴버그 니콜라 기술 과대평가 보고서에 니콜라. GM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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