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 위칭데이 당일 S&P 500 -59.77(-1.76%), 나스닥 -221.97(-1.99%)
•카카오게임즈 9/10 상장. 단숨에 코스닥 5위 기업 등극. 동종 업계 비교했을때 과열 우려 PER 72
•미국 루시드모터스(제2의 테슬라) 예약 판매 시작. 2년 내 뉴욕 증시 상장 계획
•미국 제재에 화웨이 안드로이드 포기. 자체 OS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현재 미국 재선 지지율 바이든:트럼프 50:43
리쇼어링 공략은 트럼프와 동일
•정부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0.059%)로 유럽서 외평채(외국환평형기금채권) 5년만기 7억유로 발행.
달러와 외평채도 역대 최저 금리인 1.198% 10년만기 6억2500만불 발행.
•대림산업 - 국내 재계 순위 18위인 대림그룹의 모회사 대림산업 내년 초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결정. 지주사, 건설, 석유화학 3사로 분할
•LG화학 - 1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고고도 장기 체공 태양광 무인기에 리튬황 배터리를 장착하여 13시간 성층권 시험 비행 성공. 리튬황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중 하나.
•현대오일뱅크 - 2.5조 규모의 국내 세차시장 진출
•현대기아차 - 커넥티드카 서비스 본격화를 위해 이른바 알뜰폰 사업자인 이동통신 재판매 사업자(MVNO)로 등록. SK텔레콤의 망을 빌려 차량제어 서비스 제공.
•SK바이오팜 - 뇌전증(간질)치료데 세노바메이트 미국에 이어 한중일 아시아 시장 공략. 7.2조 규모의 세계 뇌전증 시장은 벨기에 제약사 UCB의 빔펫과 케프라가 40% 점유. 아시아 시장에서 임상3상을 마친 후 실제 판매 예상 시점은 3~4년 뒤로 예상. 점유율 1위인 빔펫의 특허 만료시점인 2022년 이후 허가가 난다는 점은 점유율 확대에 걸림돌.
지난해 2월에는 스위스 아벨테라퓨틱스와 유럽 32개국에 대한 5억3000만 달러의 기술수출 계약. 아벨테라퓨틱스는 3월 세노자메이트 허가 신청서 제출. 내년 1분기에 허가 예상.
•네이버팜 채널 14일부터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증권지수처럼 확인 가능한 서비스 제공.
•LG전자 - 생활가전 수요 급증 및 스마트폰 부문의 적자폭 감소 추세로 주가 상승. 전기차 부품 주문이 증가하면서 내년에는 전장부품 수주 60조원 예상.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흑자 전환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된것 처럼 전장사업의 턴어라운드 기대.
•셀트리온 - JP모건 보고서 반박. JP모건이 활용한 가치평가 방법 현금흐름할인법(DCF) 논란. 2030년까지의 셀트리온의 현금흐름 추정 후 그 이후에는 4% 성장률 부여.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는 6%를 부여한점을 지적하며 매도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짜맞추기식 평가라는 의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일 기준 셀트리온 목표주가 컨센서스은 37만1769원.
•테슬라가 실패한 S&P 500 지수 편입. 엣시(전자상거래), 테라다인(반도체장비), 카탈란트(제약) 기업이 편입. 세 회사의 시총을 합쳐도 테슬라의 1/10에 불과하지만 안정적인 실적을 크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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