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경제 브리핑
2020.09.21
소로실
2020. 9. 21. 09:23
•KT, 현대차, 현대건설, 인국공 - UAM(도심항공교통)에 적합한 수직이착륙기 MOU. 2040년 전세계 UAM 산업 규모 740조원 전망.
•대웅제약 - 보튤리눔 톡신(보톡스) 균주 출처를 두고 메디톡스와 소송전을 벌여온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미국에서 투자자 집단소송 위기에 처함.
대웅제약이 대신 배상해야할 가능성에 촉각.
•피에스케이 - 반도체 웨이퍼 표면에 미세회로를 새기는 노광공정에 필요한 '드라이 스트립' 제조사.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 예정인 낸드플래시 신모델을 노광 공정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더블스택방식을 검토 중. 실행 된다면 수혜 예상. 피에스케이의 시장점유율은 46%로 세계1위.
•천보 - 배터리 수명 늘리는 '마법의 가루' 리튬이온전해질 세계최초로 생산 성공. 전해액은 배터리 작동에 필수 물질. 양극재는 리튬이온을 만들고 음극대는 리튬이온를 저장하는 역할에서 전해액이 매개체가 된다. 천보에서 생산하는 전해질은 전해액의 성능을 높이고, 수명 향상에 도움. 꿈의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의 개발 전까진 전기차에 리튬이온배터리가 들어가야하며, 그 기간동안 천보의 사업 전망은 좋은 상황.